방송통신위원회가 KBS 남영진 이사장 해임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통위는 또 EBS 정미정 이사 해임안도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통위는 오늘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주재로 비공개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영진 이사장은 KBS 방만 경영에 대한 관리·감독 소홀과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을 받고 있고 정미정 이사는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 때 고의 감점 의혹으로 기소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방통위는 이와 함께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 해임 청문회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KBS와 방문진, EBS 이사 17명은 방통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야만적인 공영방송 이사진 해임을 즉각 멈추고 공영방송 장악 기도를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환홍 (rhyuh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1411480586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